함안 가야읍 주민자치위원회 장애학생에 사랑 전해
함안 가야읍 주민자치위원회 장애학생에 사랑 전해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08.21 18:36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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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아동 대상 봉사활동
▲ 함안군 가야읍주민자치위원회가 구 5870부대 5대대에서 진행 중인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안군 가야읍주민자치위원회(회장 강병문)는 구 5870부대 5대대에서 진행 중인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장애아동, 교사, 학부모 등 조리, 배식,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가야읍에 따르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의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돼 지난 2일부터 회원 20여명이 참여 중이며, 열린학교 일정이 끝나는 오는 24일까지 계속된다.

강병문 주민자치위원회장은 “아이들이 열린학교에서 즐겁게 배우고 많은 추억을 쌓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야읍주민자치위원회는 매주 월요일 캘리그라피 교실, 기타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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