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 비상소화 장치 주민대상 사용법 교육
창원소방서 비상소화 장치 주민대상 사용법 교육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08.21 18:36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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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도착 전 주민들의 초기소화 위해”

▲ 창원소방서는 21일 오전 대산면 남가술마을에서 주민 10여명을 대상으로 비상소화 장치에 대한 사용법을 교육했다.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1일 오전 창원시 대산면 남가술마을에서 주민 10여명을 대상으로 비상소화 장치에 대한 사용법을 교육했다.

비상소화 장치란 소방차 접근이 곤란한 지역에 설치된 소화장치로서 함 내부에 소방호스·관창·소화전 개폐장치 등이 보관돼 있어 유사시 주민이 직접 장치함에 적재된 장비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

교육을 실시한 김상림 대산119안전센터장은 “소방차량이 도착하기 전 관계인에 의한 초기소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이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비상소화 장치 사용법 교육을 통해 안전한 창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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