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 1366센터 합동 캠페인
창원서부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 1366센터 합동 캠페인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08.21 18:36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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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폭력 근절 서약 가족·커플 인증샷 촬영
▲ 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1시 창원 소재 홈플러스에서 여성긴급전화1366센터와 젠더폭력 근절등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이정동)는 지난 17일 오후 1시 창원시 소재 홈플러스에서 여성긴급전화1366센터와 경찰협력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젠더폭력 근절등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젠더폭력은 기존 성폭력ㆍ가정폭력에서 스토킹 및 데이트폭력 등신종유형의 범죄를 모두 포괄하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약자를 위한 치안정책의 일환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학대 등 여성폭력 근절 공감대 형성과 범죄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리는 대형마트 공중화장실내 몰카 점검과 젠더폭력 예방 홍보전단지 배부 등 홍보활동을 실시하였고, 시설 이용 시민상대 유명 SNS 모형판넬을 이용한 젠더폭력 근절 서약 가족·커플 인증샷 촬영 이벤트를 실시해 홍보물품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앞으로도“경찰의 사회적약자 보호 3대 추진정책의 일환으로 젠더폭력 100일 계획에 의거해 여성치안 확보에 주력함과 동시에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던 사회적약자 보호에 힘써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치안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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