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산업 이끌어 갈 히든 챔피언 기업 육성 등
창원상공회의소는(회장 최충경)는 22일 상의 3층 회의실에서 최근 새정부의 탈원전 정책 지향으로 원자력발전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원전이슈에 대한 이해와 원전 히든 챔피언 육성방안’이란 주제로 제12차 창원경제연구포럼을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상훈 원자력공인검사단장(재료연구소)의 주제발표에 이어 송부용 경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의 사회로 정희균 원자력산업기술연구조합 국장, 손희동 두산중공업 원전해체기술사업팀장, 고강훈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책임연구원의 지정토론에 이어 참석자간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은 원전발전 관련 좋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창원지역이 이들 인프라를 잘활용 할수 있는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적절한 지원정책을 마련, 향후 세계 원전산업을 이끌어 갈 히든 챔피언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개최됐다.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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