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대운산 치유의 숲 현장 방문
지난 11일 취임한 전상우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이 첫 행보로 재해예방사업지 및 대운산 치유의 숲 조성 사업지를 둘러봤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전 소장이 취임한후 여름철 호우피해 예방을 위해 사방댐 공사가 완료된 울산 북구 현장과 지난 2015년부터 조성중인 대운산 치유의 숲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전 소장은 “오는 11월에 준공되는 대운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이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현장 관계자 등에게 당부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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