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귀농·귀촌 전략 농업포럼 개최
밀양시 귀농·귀촌 전략 농업포럼 개최
  • 차진형기자
  • 승인 2017.08.23 18:22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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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전략연구소 유희성 대표 '4차 산업혁명 농업 미래' 강조

▲ 밀양시 농업기술센터는 23일 4차 산업혁명시대 성공적인 귀농 귀촌 전략이란 주제로 농업포럼을 개최했다고
밀양시 농업기술센터는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성공적인 귀농 귀촌 전략이란 주제로 농업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귀농·귀촌인, 농업인단체 대표자 및 지역선도 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농업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창의전략연구소 유희성 대표는 4차 산업혁명과 농업의 미래(건강 먹거리가 답이다), 성공적인 귀농 귀촌의 핵심자산(마케팅), 농촌지역 적응하는 소통의 전략 등에 대해 참석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집중할수 있게 강의에 열을 올렸다.

특히 유 대표는 참석자들의 가슴속에 사라지지 않도록 중요한 핵심내용을 수시로 반복하는 강의를 펼쳐 많은 호응을 얻었고 향후 유대표의 재강 요청의 소리가 대강당에서 울려 퍼지기도 했다.

이렇게 열띤 농업포럼은 참석자들의 질의와 토론으로 마무리 됐고 그 열기는 오랫동안 대강당에 머물러 있었다.

농업포럼에 참석한 박일호 밀양시장은 “내적으로 밀양농업은 품목이 아주 다양·복잡하고 외적으로는 FTA 추진 등으로 농업시장의 완전개방 시대를 맞이해 농업이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서 “끊임없이 귀농·귀촌 지원시책 등 다방면으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인사말을 건넸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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