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초장동 자전거동호회 환경순찰
진주 초장동 자전거동호회 환경순찰
  • 김난숙 지역기자
  • 승인 2017.08.24 18:35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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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길 안전사고예방 캠페인·환경 정비
 

진주시 초장동 자전거동호회 자전거환경순찰반(회장 박덕순) 회원들은 지난 23일 남강변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도로와 보행로 이용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남강변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강변 자전거 도로와 보행로가 개설되어 있으나 자전거도로에 자전거와 보행자의 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시민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한 후 자전거 환경순찰반과 함께 남강변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하였다.

또한 초전시민체육관에서 진성까지 개설된 자전거 도로를 라이딩 하면서 자전거도로의 불편한 사항과 시설물 순찰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박덕순 회장은 “자전거 전용도로 구간이 계속 개설되고 있으며 그와 함께 자전거와 보행로 이용자 간의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인식변화의 계기가 되기 바라며 ‘명품 자전거 도시 진주’ 시민으로 자전거 이용 생활화와 자전거 타기에 많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김난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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