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봉사단체·지역주민 화합의 장 마련
진주시 집현면(면장 백승철)은 23일 오후 7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돗자리 영화제에 유관기관, 이장단, 집현면무장애도시위원회, 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돗자리영화제 참석자들은 영화가 상영되기 전 추석과 연계한 한국의 세시풍속을 주제로 한 ‘진주남강유등축제 사전입장권 홍보’ 및 ‘경술국치일(8.29일)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넓은 잔디 경기장에 돗자리를 펴고 자유스런 분위기에서 ‘어진(賢) 人 들의 삶의 터전, 함께 만들어요!’라는 구호처럼 집현면 유관기관, 봉사단체 및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다졌다.
백승철 집현면장은 “집현면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솔선수범 할 것이며, 살기좋은 집현면 건설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순근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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