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장애인부모회 열린학교 졸업식 개최
의령군장애인부모회 열린학교 졸업식 개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08.27 17:55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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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아동 가족 보호부담 경감 연 2회 운영
▲ 의령군장애인부모회는 장애인부모회 강의실에서 ‘제19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의령군장애인부모회(회장 주채현)는 장애인부모회 강의실에서 ‘제19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열린학교는 장애아동의 능력개발과 중증장애아동 가족의 보호부담 경감을 위해 매년 여름, 겨울 방학기간을 이용해 연 2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어 장애학생, 교사 특강 전문강사, 자원봉사자 등 약 40여명이 함께 어울려 과학, 미술, 음악, 체육수업, 요리교실, 1박2일 캠프 등의 프로그램으로 좀 더 체계적이고 알찬 수업이 됐다.

주채현 회장은 “19회 열린학교 기간 동안 열심히 해 주신 교사, 학생들,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졸업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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