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경제協, 제3차 상생발전 포럼 개최
동남권경제協, 제3차 상생발전 포럼 개최
  • 배병일기자
  • 승인 2017.08.28 18:49
  •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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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분권과 균형발전’ 주제 토론 등

30일 오후 3시 창원풀만호텔 그랜드볼룸

‘지역 분권과 균형발전’ 주제 토론 등 진행

동남권경제협의회(공동의장 창원·부산·울산상의 회장)는 30일 오후 3시 창원풀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지역 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제3차 동남권 상생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부 개회식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석해 ‘새 정부의 지역 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2부 기념세미나에서는 송광태 창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의 사회로 옥원호 경남대학교 행정학고 교수가 ‘지역 분권과 동남권 경제혁신’주제로, 김해두 재료연구소장은 ‘동남권 첨단 소재산업 육성과 균형발전’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철진 경상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 송부용 경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최우용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재홍 울산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의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포럼에는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등 3개 지역 광역자치단체장은 물론, 유관기관장, 지역 상공인, 학계, 언론계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한편, 이번 포럼을 주최하는 동남권경제협의회는 동남권 상생발전을 취지로 2013년 창원·부산·울산상공회의소가 회원 기업인들로 구성한 조직이다. 동남권 상생포럼은 지난 2015년 부산에서 첫 포럼을 개최한 후 지난해 울산에 이어 이번이 3회째로 창원에서 개초된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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