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이현동 쓰레기 불법투기 환경순찰
진주 이현동 쓰레기 불법투기 환경순찰
  • 정서규 지역기자
  • 승인 2017.08.29 18:18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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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수사대 상습 투기지역 단속·분리 배출 홍보
 

진주시 이현동 쓰레기 불법투기 시민수사대는 지난 28일 오후 9시 이현동자율방범대(대장 이재열), 이현동자유총연맹(회장 박판세), 청소년, 주민들과 함께 합동 환경순찰을 실시했다.


이현동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 시민수사대는 자율방범대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으로 구성되어 지난 3월 위촉 이후 지속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적발 및 계도, 생활 쓰레기 분리 배출 요령 홍보 등의 활동을 통해 시민의식 개선과 깨끗한 이현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재열 자율방범대장은 “매달 실시하는 환경순찰 활동이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고 형성에 직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동네는 우리가 가꾸고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남인 이현동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이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라고 하면서 행정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항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서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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