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남해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보물섬 반딧불, 청산에 살으리랏다' 회원 45명은 지난달 30일 지역 내 유적지를 찾아 선현들의 청렴발자취와 청렴 유적 탐방을 통해 회원들의 청렴 마인드를 제고하고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이순신 순국공원 탐방과 문화관광 해설사의 유익한 해설과 함께 이순신 장군의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과 청렴리더십, 청렴사상을 배우고, 과거의 청렴한 공직자를 통해 오늘날의 공직자로서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등 동아리 회원들의 소통을 통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호익 교육장은 청렴유적지 지역탐방을 통해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덕목과 바람직한 삶의 자세”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며 깨끗하고 투명한 남해교육을 위해 성숙한 청렴 조직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