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상 제5대 고성군수협 상임이사 당선
김태상 제5대 고성군수협 상임이사 당선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9.03 18:14
  • 1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유내강 강한 수협 만드는데 최선 다할 것"
 

고성군수협 제5대 상임이사에 김태상씨가 당선됐다.


1960년생인 김 신임 상임이사는 1985년 12월 입사하여, 지난 2013년 5월 상무로 승진한 고성군수협맨이다.
김 신임 상무이사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성수협의 위상을 더 높이고 외유내강의 강한 수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합과 조합원의 가교역할에도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고성수협은 1930년 4월 고성군 삼산면에서 삼산어업조합으로 설립되어 1971년 4월 재무부장관 승인을 받아 고성군어업협동조합으로 개칭되어 신용업무를 개시하여 2017년 8월 현재 신용사업으로 5개 상호금융지점과 일반사업장 시설로 위판장 6개소와 면세유 취급소 7개소를 운영하며, 42명의 임직원과 1780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