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동북아박람회서 수출활동 펼쳐
경남도 동북아박람회서 수출활동 펼쳐
  • 최인생기자
  • 승인 2017.09.03 18:14
  •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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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서부부지사 경남생산품 홍보 나서

▲ 경남도는 1일부터 5일까지 중국 길림성에서 개최된 제11회 동북아박람회에 도내 수출유망 중소기업 6개사가 참가해 중국시장 수출 활동을 펼쳤다
경남도는 1일부터 5일까지 중국 길림성에서 개최된 제11회 동북아박람회에 도내 수출유망 중소기업 6개사가 참가해 중국시장 수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중국 길림성 장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동북아박람회는 주요 국가급 무역투자박람회 중 하나로 세계 35개국에서 933개 업체가 참가해 2775개 부스를 이룬 동북아지역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지난 1일 동북아 6개국(한·중·일·러·몽골·북한) 고위급 정부 관계자 및 글로벌 기업 대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 참석한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경남도관을 방문해 “길림성과 우호협정 등 교류협력 사업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길림성 방문으로 중국 수출시장 확대와 도정 핵심사업인 항노화 산업의 효율적 추진 등 도와 길림성 지역 상호 간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인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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