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호동 청소년 유해환경단속 캠페인
진주 가호동 청소년 유해환경단속 캠페인
  • 오분자 지역기자
  • 승인 2017.09.04 18:36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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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양파출소 협조 대학로 주변 합동 순찰 실시
 

진주시 가호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홍상용)에서는 지난달 31일 각 학교의 개학을 맞아 대학로 유흥주점과 우범지역 등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단속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청소년지도위원 9명 전원과 직원 등이 참여하여 청소년 출입이 제한된 업소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담배를 판매할 경우 청소년보호법 위반에 따른 벌금과 과징금의 이중 처분대상임을 알리고, 이를 홍보하는 스티커 부착 및 신분증 확인을 실시했다.

또한 개양파출소에서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과 관련한 주의사항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건의했으며, 관내 우범지역에 대해 합동 순찰활동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강원석·오분자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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