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회·아림 1004운동에 각 100만원씩 전달
하태봉 거창군 부군수는 지난 4일 거창 장학회와 아림 1004운동에 각 100만원 씩 총 200만원을 맡겼다.
하태봉 부군수는 산청이 고향으로 경남도의회 입법정책담당관으로 근무한 적 있다.
지난해 12월 거창군에 취임한 이래 탁월한 식견과 행정력으로 군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차에 이번 지역인재 육성과 관내 어려운 세대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하며 성금을 맡겼다. 최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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