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재배 농가권익 보호·소득창출 위해 재배 농가 동참
의령군산초발전연구회 창립총회 추진위원회가 총 등록 회원 35명 중 32명이 창랍총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창립총회를 열고 강모제(64·부림면)추진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강 회장은 “오늘 새롭게 창립된 의령군산초발전연구회는 기존의 의령군산초연구회 일부 탈퇴 농가 회원들과 비 가입 농가가 한뜻”으로 뭉쳐 결성됐다.
또한 산초 재배에 익숙하지 못한 소규모 재배 농가의 권익 보호와 소득 창출을 위해 대규모 재배 농가들과 함께 전력을 다했다.
한편 이쪽 분야의 대학 교수와 의학계 전문가를 기술 고문으로 위촉해서 현재 임상 실험 중인 각종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을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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