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협력병원으로 지역민 건강증진 기여
진주시 집현면(이장협의회 회장 김삼식)에서 6일 오전 11시 집현면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주우리병원과 지정협력병원 의료 협약식을 가졌다.
집현면이장협의회과 진주우리병원 양 기관은 종합병원의 복잡한 진료 체계 안에서 겪는 긴 이동거리, 찾기 힘든 구조등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편안하고 빠른 진료를 제공 대민 봉사활동,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정신을 고취시기고 양 기관의 의료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김삼식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지정협력병원 체결로 면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비급여진료비를 20% 감면하여 비용 때문에 검사를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상호 협력 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편안하고 빠른 진료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순근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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