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에 밑반찬 나누기 행사
진주시 가호동 좋은세상협의회(회장 구삼식)는 지난 8일 회원 17명이 참여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봉사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신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대상자들에게 다가오는 추석명절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라는 안부와 함께 회원들이 직접 만든 고기장조림, 파김치, 열무김치 등 건강반찬 15세트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
구삼식 회장은 “회원들이 평일임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다함께 잘사는 좋은세상, 복지사각지대 없는 가호동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호동 좋은세상협의회에서는 지속적인 나눔의 정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오분자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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