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제동행캠프의 목적은 평소에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거나 교사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사제 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학교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사제동행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드라마치료를 통해 사제 간에 다양한 활동이 있어서 평소에 서먹했던 선생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좋은 기회였다.” 고 했다.
김호익 교육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과 교사 사이에 끈끈한 유대가 생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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