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자동차검사소 2주차 자동차 문화교실 운영
진주자동차검사소 2주차 자동차 문화교실 운영
  • 배병일기자
  • 승인 2017.09.11 18:24
  • 10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양한 정보·실습 통한 자동차관리 정보 제공

▲ 경남지사산하 진주자동차검사소과 경상대 평생교육원이 지난 9일 평생교육을 통한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알기쉬운 자동차 문화교실'강좌를 시작했다.
경남지사(지사장 이판석)산하 진주자동차검사소(소장 오태석)과 경상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대국민의 자동차문화 선진화와 자동차·경제운전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역대학 평생교육원을 연계해 평생교육을 통한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알기쉬운 자동차 문화교실'강좌를 시작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강좌는 5주 과정(수강인원 55명)으로 현대생활의 필수품인 자동차와 관련, 지역민을 위한 무료강좌를 개설해 다양한 정보와 실습을 통한 자동차관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교육봉사 활동에 기여하기로 했다. 강사 구영진 차장은 누구든 배우고자 하는 열정만 있다면 매년 무료강좌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며 “자동차의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지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무료강좌 ‘알기쉬운 자동차 문화교실’ 과정은 9일 개강해 9월 30일까지 진주자동차검사소와 경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이론과 실습을 합쳐 10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배병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