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초동면 자매결연 도시 방문
밀양 초동면 자매결연 도시 방문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09.13 18:46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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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일산동 화합·상생·협력 도모
▲ 밀양시 초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자매결연을 맺은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방문했다.

밀양시 초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일)는 지역농산물 홍보 등 지난 7월 자매결연을 맺은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지난 12일 일산동을 방문했다.


이날 초동면 관계자들은 현대조선소, 울산대교 전망대 등 울산의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일산동 직원 및 유관 기관단체장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밀양 햅쌀을 선물로 전달했다.

최병선 일산동 주민자치센터장은 “금일 방문을 계기로 초동면과의 관계가 한층 두터워졌으며, 양 기관의 문화관광, 경제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종일 초동면장은 “금일 일산동 방문을 계기로 초동면과 일산동 간 끈끈한 우정을 재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고, 자매결연 도시 일산동은 경제, 문화관광이 발전되어 있는 지역으로 앞으로 양 기관 간 꾸준한 경제·문화 등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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