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강화교육
창녕군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강화교육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09.14 18:30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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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창녕군자원봉사센터에서 14일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80여명을 대상으로 근로빈곤층에 대한 자산형성지원 및 자립자활에 필요한 목돈 마련을 위한 자립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강화교육은 하반기 총2회 실시되며, 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창원지사 노후 재무설계사 박기현 전문강사가 ‘부채관리와 신용관리’라는 주제로 통장 가입자들의 자립자활을 돕는 교육으로 진행한다.

희망키움통장Ⅱ사업 신규가입 조건은 가구 전체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인 주거·교육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가입일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을시 신청할 수 있으며, 내일키움통장 사업은 자활근로사업단에 1개월 이상 성실 참여자가 신청할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사업 가입희망자는 4차 신규가입자 모집기간(10월 2~19일)에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희망·내일키움 통장 가입자의 자립의지를 강화해 탈수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근로빈곤층의 성공적인 자활사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행정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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