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아트센터 개관 1주년 기념전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개관 1주년 기념전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09.17 18:36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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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올해의 추천작가 조망전
▲ 밀양문화재단은 오는 24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개관 1주년 기념 ‘2017 올해의 추천작가 조망전’을 열고 있다.

밀양문화재단은 오는 24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개관 1주년 기념 ‘2017 올해의 추천작가 조망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 내·외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 70인의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는 미술전시이다.

전시내용은 구상회화와 추상회화 그리고 문인화와 서예작품, 공예작품과 실험적인 동시대미술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다.

작품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10가지 주요 감상 포인트를 친절히 소개하고 있어 전시장을 처음 찾는 시민들도 작품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전시와 함께 다양한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인 ‘시민 예술체험 교실’이 준비되어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개최되며, 교육내용은 캘리그라피, 도예, 보태니컬 아트(식물 세밀화) 등이다. 강좌별 상세내용과 신청접수는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월 24일까지 진행되는 ‘2017 올해의 추천작가 조망전’은 많은 시민이 부담 없이 관람하고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10인 이상 단체관람의 경우 전화문의(055-359-4524) 후 별도의 안내를 받아야 한다.

재단 관계자는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이 지역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전시에 시민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문화재단 문화사업팀(055-359-45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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