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적십자병원은 거창 마리면 상율마을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거창 이동복지관과 연계하여 거창적십자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거동불편으로 병원방문이 어려운 상율마을 어르신에게 건강상담부터 당뇨 및 혈압측정, 투약, 처치 등으로 진행하였으며, 참여하신 모든 어르신들에게 영양제를 투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거창적십자병원은 역대 최장 연휴 기간인 추석 명절에 진료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오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과 10월 9일 한글날에도 정상근무를 한다고 전했다.최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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