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의원 진주소방서 격려 방문
진선미 의원 진주소방서 격려 방문
  • 한송학기자
  • 승인 2017.09.17 18:36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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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처우·근무환경 개선 노력키로
▲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이 지난 15일 진주소방서를 방문하고 소방공무원의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구갑)이 지난 15일 진주소방서를 방문하고 소방공무원의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진 의원은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통과 촉구를 위한 ‘소방관 GO챌린지’에 동참하고 퇴직 소방공무원들도 현직처럼 특수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소방관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업무 중 어긴 교통법규에 대한 벌점과 벌금을 더 이상 개인이 물지 않도록 하는 '소방 히어로법'을 발의하는 등 평소 소방공무원의 근무 환경 및 복지 개선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이날 진주소방서를 방문한 진 의원은 소방공무원과의 소통‧화합을 위한 ‘두드림 간담회’를 열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해 항상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처우 및 근무환경을 개선해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택이 진주소방서장은‘두드림 간담회’에서 재난현장 효율적 대응과 현장지휘권 강화 방안에 대한 토의, 소방제도 개선 및 법령개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후, 현장 활동 부서인 119구조대 및 상대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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