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권 협력 워크숍 개최
경남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권 협력 워크숍 개최
  • 배병일기자
  • 승인 2017.09.17 18:36
  • 10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도·기초지자체 공무원 27명 참여
▲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와 진주상공회의소 진주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4일~15일 통영 동원리조트에서 ‘경상남도 지자체 공무원 지식재산권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 경남지식재산센터와 진주상공회의소(회장 하계백) 진주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4일~15일 양일간 통영 동원리조트에서 ‘경상남도 지자체 공무원 지식재산권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의 지식재산권 확보와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워크숍에는 경상남도 및 기초지자체 공무원 27명이 참여했다.

특허청이 주최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특허청 윤내한 서기관의 ‘지식재산 지원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부산대학교 계승균 교수의 ‘지식재산권 이해’와 특허법인하나 홍장원 변리사의 ‘지식재산권과 지원사업’ 특강이 이어졌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내년도 사업방향과 각 지자체의 지식재산권 지원방향에 대한 사업교류를 위해 워크숍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자체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효율적인 지식재산 정책수립 및 기업지원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병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