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창원 포럼 학술세미나 경남대서 개최
2017년 창원 포럼 학술세미나 경남대서 개최
  • 윤다정 수습기자
  • 승인 2017.09.18 18:30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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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창원시 Brand Power 강화 방안’ 주제로 진행

안상수 창원시장 경남대 학생자치기구 대표와 간담회도


▲ 2017년 창원 포럼 학술세미나가 지난 15일 오후 3시 경남대학교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열렸다.
2017년 창원 포럼 학술세미나가 지난 15일 오후 3시 경남대학교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열렸다.

창원 포럼은 창원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과 미래의 글로벌도시 역량 강화를 위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한 살기 좋은 도시 ‘창원’을 만들어가고자 지난 2014년 출범했다.

이번 세미나는 ‘통합 창원시 Brand Power 강화 방안’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창원 포럼 손도수 상임대표의 대회사에 이어 안상수 창원시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경남대 전하성 대외부총장(경영학부 교수)의 사회로 경남도민일보 구주모 대표이사가 ‘문화와 관광 측면의 도시재생’을, 경남대 이은진 교양융합대학장이 ‘도시재생 차원에서의 사회학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토론 시간에는 창원시정연구원 박양호 원장, 경남문화도시콘텐츠개발원 박병철 대표이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전창배 박사, 경남대 관광학부 장동석 교수 등이 참석해 창원시 브랜드 파워 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안상수 창원시장은 오후 4시 창조관 1층 커피바이크에서 경남대학교 학생자치기구 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는 안상수 창원시장을 비롯해 경남대 강승우 총학생회장, 최찬희 총대의원회 의장 등 20여 명의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방대학 학생들의 취업 증진 방안 △경남대 앞 월영광장의 빠른 시간 내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윤다정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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