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원 판문동문화위 환경정화 활동
진주문화원 판문동문화위 환경정화 활동
  • 한윤갑 지역기자
  • 승인 2017.09.18 18:30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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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축제맞이 문화시민 청결운동 눈길
 

진주문화원 판문동문화위원회(위원장 한윤갑)는 지난 15일 판문동문화위원회회원 12명은 다가오는 추석과 10월 축제를 맞아 문화시민 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쓰레기 투기 상습 지역인 평거4지구 택지개발지역 및 판문천변 주변 도로를 따라 약 1km의 노변에 방치돼 있는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불법 현수막 등 광고물을 정비하여 지저분한 거리를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기간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배출 등에 관한 홍보도 병행했다.

판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계남)는 문화시민 질서운동을 전개하면서 지난 3월부터 시작하여 매월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질서운동·청결운동·친절운동을 실시하여 대대적인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윤갑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며 “바쁜 시간을 쪼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서규·한윤갑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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