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팸투어
양산시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팸투어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09.18 18:30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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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서운암·양산타워 에덴밸리·환타지아등 관광지 소개
▲ 양산시는 지난 15일~16일 1박2일간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를 초청해 양산시 통도사 등 관광지팸투어를 실시했다.

양산시는 지난 15일~16일 1박2일간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를 초청해 양산시 관광지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관계자를 포함 20명이 참석해 양산시의 대표적인 관광지 통도사·서운암, 양산타워, 임경대, 남부시장을 탐방하고 황산공원·에덴밸리·환타지아(드림나이트)를 방문해 베랑길 자전거 타기, 에덴밸리 ATV로 올라가기, 드림나이트 빛의 향연 체험을 실시했다.

팸투어의 대상자가 대학생인 만큼 양산시는 정적인 관광지 소개가 아닌 동적이고 활기찬 양산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각 관광지 마다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팸투어를 구성했다.

참석한 트래블리더는“에덴밸리와 서운암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마치 해외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고 통도사는 역시 우리나라의 3대 사찰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웅장하고 전통이 있었으며 더 나아가 양산의 관광지를 더 알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용기 문화관광과장은“현재 SNS발전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SNS를 이용해 관광지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다. 이에 우리 양산시는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활동적인 양산의 이미지를 홍보해 양산시 관광산업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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