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초장동위원회(위원장 김난숙)는 지난 19일 초장동 본안경점 앞 사거리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및 10월 축제기간 중 대중교통 이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10월 축제 기간 중 대중교통 이용 및 자가용 운행 안하기 참여 안내문을 배부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성숙된 주인의식으로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난숙 위원장은 급변하게 늘어나는 주변 인구와 출·퇴근시간의 차량 증가로 인해 학교시설이 밀집해 있는 초장동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및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월 2회 교통 및 안전보행을 위한 문화질서지키기운동과 병행하여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외래 관광객들의 안전한 교통편의를 위해서 10월 축제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하기로 했다. 김난숙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