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진주 이현동 만들기 실시
쾌적한 진주 이현동 만들기 실시
  • 정서규 지역기자
  • 승인 2017.09.19 18:34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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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등 참여 줄이어
 

진주시 이현동 각 조직단체가 10월 축제 및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귀성객 및 관람객에게 깨끗한 이현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각 조직단체는 월례회 등 각종 행사 때 환경정비 활동을 병행하여 이어오고 있다.


이현동 통장협의회(회장 허정옥)와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박경미)는 각각 지난 9일과 12일에 구역별로 도로변, 주택가, 공한지, 나불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등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도 함께 정비하였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활동 등을 실시하여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이남민 이현동장은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주민들과 조직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서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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