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대학생 모니터단과 서부대개발 시책 공유
道 대학생 모니터단과 서부대개발 시책 공유
  • 최인생기자
  • 승인 2017.09.19 18:34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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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상황 설명‥소통·공감의 장 마련

경남도는 19일 서부청사 중강당에서 대학생 모니터단과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국정과제와 경남 지역공약에 포함된 서부대개발에 대한 시책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경남 지역공약에는 사천·진주를 우주항공산업의 메카로 육성, 김천-거제 KTX 조기 착공 추진, 경남 서부권을 항노화산업 연계 6차 산업 활성화 및 관광휴양벨트로 조성, 경남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지원(혁신도시 시즌2), 경남 남해안을 동북아 해양관광 중심지로 육성 등 서부대개발 사업이 대부분 포함돼 있다.

서부대개발 대학생 모니터단은 진주지역 소재 5개 대학(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한국국제대학교, 진주보건대학) 재학생 35명으로 구성돼 경남도의 서부대개발 사업과 관련한 남부내륙철도, 항공국가산단, 항노화산업, 경남혁신도시 등 관심 분야에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일 경남도 서부청사운영과장은 “서부대개발 대학생 모니터단은 서부청사에서 주관하는 포럼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온·오프라인 홍보와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서부대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정에 대한 관심과 공감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최인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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