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복리 증진·주민화합 47명 표창패 수여
진주시가 19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홀에서 3분기 유공시민표창식을 개최했다.
표차은 시민복리 증진과 주민화합 등 각 분야에서 묵묵히 선행을 실천한 모범시민 40명,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손발이 되어 일하다 퇴임한 통장 7명 등 총 47명에게 각각 표창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표창은 기업순례에 참여해 진주혁신도시를 도내에 홍보한 대학생 김민영씨 외 4명, 2014년부터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기탁을 실천하고 있는 휠체어택시 운전기사 강성규씨, 금산면‘금빛마을 작은 도서관’운영자로 지역주민 문화발전 및 화합에 기여한 유덕순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발전을 이끌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아 온 시민들이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여러분과 같이 앞장서서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 봉사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열정을 가지고 책임을 다 하는 분들이 있기에 진주시가 비약적인 도약의 시기를 맞이한 것이다”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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