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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칼럼-문 대통령 UN총회 참석 대북압박 주도해야권영수/창원시 참사랑봉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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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0  18: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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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창원시 참사랑봉사회 회장-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UN총회에 참석하기위해

지난 18일 전용기로 출국길에 올랐다. 문대통령은 취임후 처음으로 유엔 총회에 참석 하게돼 발걸음도 어깨도 무거울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북한이 지난6차 핵실험을 비롯하여 연이은 미사일 도발로 제한적인 대북 석유금수조치를 담은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결의 2475호가 나오자 마자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했기 때문이다. 이번엔 북한이 괌까지 타격이 가능한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화성12호를 발사하고는 전력화를 주장 하면서 군사적 공격능력을 질주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이런 상황에서. 문대통령의 방미 과제는 북핵해결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한 한·미 동맹강화(同盟强化)를 위한 협상 테이블로 끌어 들여야 한다. 필자의 좁은 소견인지 몰라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유사시(有事時) 핵우산(核雨傘)이 돼준다는 재확인(再確認)과 함께 미국주둔 방위비 분담금 조율도 필요하다고 본다.

북한 김정은과 노동당은 계속적인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미국의 관심과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는데 성공을 거두게 됐다. 그런데 북한 김정은의 어리석은 행동을 전쟁 없이 평화적으로 저지 하려면 특히 중국 시진핑 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물론 서방 외교에 대한 노력이 절실하다. 북한과 무기를 엄밀하게 거래하는 국가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견제해 나가야 한다. 한·미·러·일 4국의 공조를 더욱 굳건하게. 다져나가야 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이번 UN 총회에 나서는 문 대통령에게 주어진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핵심적인 주 임무가 될것이다.

한번에 많은 것을 이룰 수는 없지만 기조연설과 활발한 정상외교를 통해 단초를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193개 회원국에서 국가원수 90여명을 포함하여 최고위급 인사가 대거 참여하는 UN 총회는 충분히 활용할 가치가 있을 것이다. 문대통령은 미국출발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긴밀한 한·미 공조를 위한 국제사회와 경제 제재와 외교적 압박을 가하기로 했다.UN총회 기간 중에는 트럼프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한·미·일 공조 강화를 협의할 예정이어서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조치를 뛰어넘는 강력한 압박을 추진할 협력의 틀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말로 끝내서는 안될 것이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계속적인 도발을 용납할 수 없다는 확고한 의지를 국제사회에 보여줘야 한다. 문대통령은. 가시적인 성과로 불안해하는 국민을 안심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이번 유엔총회와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안보 성과에 대한 좋은 선물 보따리를 들고 올 것으로 기대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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