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양산시 남부동 소재 하나님의 교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 선물세트(100만원 상당)를 양산시로 기탁해왔다.
전해성 목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이번 기탁에 참여하게 됐다”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김 선물세트는 관내 저소득층 62세대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장금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