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서장 주용환)는 20일 오전 국가중요시설인 한국항공우주 1,2공장및 두원중공업, 사천공항, 다중이용시설인 이마트, 홈플러스등에 대하여 북 도발대비 및 추석 전·후 테러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등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호테세와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고 추석연휴기간중 다중이 운집할것으로 예상되는 이마트 홈플러스에 대한 대테러 대비 실태 점검을 병행하였다.

주용환 경찰서장은, 북한 군사도발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유관기관 간 핫라인 유지로 기관별 임무를 재확인하여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자고 당부했다.구경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