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폐회
제238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폐회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09.21 18:56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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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란 의원 “악양근린공원 운영 활성화” 촉구
▲ 김윤란 의원이 ‘악양근린공원 운영활성화 관련’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함안군의회(의장 김주석)는 6일간의 일정을 소화한 후 지난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를 폐회했다.


의회에 따르면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들 중 ‘함안군 자활, 생활안정기금 설치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했다.

그 외 ‘함안군 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2건은 원안가결 처리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2차 추경예산안은 112억원 증액된 약 4341억원 그대로 원안가결했다.

이어 김윤란 의원은 ‘악양근린공원 운영활성화 관련’이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준공을 앞둔 대산면 악양근린공원의 운영 방향에 대한 것으로, 6년간 13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생태공원인만큼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차별화된 특색 있는 공원으로 만들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기보다는 기존의 공원 등을 업그레이드시켜 함안의 관광문화를 일으켜야 한다”며 소감을 덧 붙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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