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의령농관원 전통시장 농식품 원산지표시 홍보
함안·의령농관원 전통시장 농식품 원산지표시 홍보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09.21 18:56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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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부정유통 감시·지도 활동 전개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함안, 의령사무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함안군, 의령군 관내 전통시장에서 원산지표시 홍보에 나섰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함안, 의령사무소(소장 문해구, 이하 ’함안·의령농관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함안군, 의령군 관내 전통시장에서 원산지표시 홍보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의령 사무소에 따르면 2개소 의령시장(18일), 함안가야시장(20일) 에서 2일간 명예감시원과 합동 농식품 원산지표시 정착을 위한 지도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함안농관원과 명예감시원 40명이 참여하여 원산지 비교 체험을 갖고 식별능력을 향상시키고 제수용, 선물용, 이력제 등에 대한 부정유통을 방지하여 농식품 원산지 올바른 표시로 유통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했다.

농식품 원산지 부정유통 감시와 지도를 위해 한국부인회,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등 소속 단체 농산물명예감시원 140명이 함안군, 의령군 지역내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함안·의령농관원은 국민의 먹거리 농식품 원산지표시가 정착될때까지 부정유통감시와 지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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