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도천면(면장 하종회)은 그린창녕가꾸기의 일환으로 20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면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는 이장협의회, 새마을남여지도자 등 및 공무원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변과 시가지 도로변에서 정화활동 및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캠페인을 실시하여 각종 생활쓰레기 5톤을 수거하였다.하종회 도천면장은 “지속적으로 깨끗한 고향 도천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재룡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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