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태극기 게양·홍보 캠페인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 하대동분회(회장 윤종근)는 지난 19일 개천절 등 국경일과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10월 축제를 맞이하여 하대동 일원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자유총연맹은 하대동 관내 구.35번종점, 선학사거리 등 버스정류장 10개소에 국기꽂이대 설치 후 태극기를 직접 게양했고, 태극기 달기 분위기 조성을 위한 거리행진 캠페인을 펼쳤다.
윤종근 회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태극기 설치로 많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태극기를 접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주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고취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수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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