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향진 지체장애인 하동군지회 회장 취임
최향진 지체장애인 하동군지회 회장 취임
  • 이동을기자
  • 승인 2017.09.21 18:56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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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2기 회장 이·취임식…새로운 도약 계기 마련
▲ 지체장애인협회 하동군지회가 지난 2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11·12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체장애인협회 하동군지회는 지난 2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윤상기 군수, 정의근 군의회 의장, 김덕선 경남지체장애인협회장, 읍·면 지체장애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11·12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군지회를 이끈 김태원 회장이 이임하고, 최향진 회장이 제12기 회장으로 취임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복지증진과 지회의 발전에 기여한 강희순 군의원과 김보람 장애인협회 간사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새로 취임한 최향진 회장은 2019년까지 3년간 장애인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해 근무하며, 이날 13개 분회장 임명을 통해 지회의 단합과 발전을 다짐했다.

최향진 회장은 취임사에서 “투명한 지회를 통한 정상화와 읍면분회의 활성화를 통해 단체의 발전을 모색하고 장애에 구분을 두지 않고 통합을 통해 하동군 장애인 권익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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