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율곡면 영전수변공원 고구마 수확
합천 율곡면 영전수변공원 고구마 수확
  • 김상준기자
  • 승인 2017.09.21 18:56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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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꿀 고구마가 ‘주렁주렁’
▲ 합천 율곡면은 지난 20일 율곡면 영전수변공원 내 유휴지에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했다.

합천 율곡면(면장 정상호)은 지난 20일 율곡면 영전수변공원 내 유휴지에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지난 4월 25일에 율곡면 영전수변공원(5300㎡)에 식재하여 6개월 동안 정성을 들여 재배한 것으로, 정상호 면장 외 직원들, 일품 볼거리 조성사업 참여자,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40여명이 함께 고구마 수확에 참여했다.

이번에 수확된 고구마는 관내 복지시설 및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으로, 그동안 정성들여 키운 고구마가 가치있는 곳에 쓰이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율곡면장은 전했다.

한편, 율곡면은 작년에도 고구마를 수확하여 관내 복지시설 및 경로당 41개소에 전달 한 바 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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