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탈북민 가정에 세대별 각 20만원 전달
통영경찰서(서장 김인규)는 지난 20일 추석을 맞아 통영등대로타리(회장 임계임)와 더불어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 5세대와 탈북민가정 5세대를 선정해 위문금 200만원(세대별 각 20만원)을 전달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통영경찰서에서는 다문화 및 탈북민 가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생활 환경속에 추석을 맞아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한국사회에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따뜻한 온정을 배풀고 관심을 가지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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