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좋은세상에 추석맞이 기부 봇물
진주시 좋은세상에 추석맞이 기부 봇물
  • 한송학기자
  • 승인 2017.09.21 18:56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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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남동발전·중소기업중앙회 등 온누리상품권 기탁
▲ BNK경남은행에서 21일 4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진주시 좋은세상에 기탁했다.

추석을 맞아 진주시 좋은세상에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진주시에 따르면 BNK경남은행에서 4000만원, 한국남동발전에서 1000만원, 중소기업중앙회에서 6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또 나르샤봉사단에서는 100만원 경남리더스포럼 1기 원우회에서는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하면서 BNK경남은행 김세준 서부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주시 좋은세상에 상품권을 기탁하게 되었다. BNK경남은행의 정성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의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어준 진주시 좋은세상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나누고 함께 하는 일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나르샤봉사단은 “지역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앞으로도 좋은세상과 함께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전하는 활동을 하고자 한다”고 했으며 경남 리더스 포럼 1기 원우회에서는 “지역의 복지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이에 이창희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품을 기탁해 준데 감사드리며, 온정의 손길이 계속 전파되어 작은 나눔이 큰 행복을 만들 수 있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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