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 조기발견 효율적 보호 지원 방안 마련
창원지검 진주지청(지청장 김범기)과 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구재홍)이 21일 오전 효율적인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범기 지청장 등 지청간부 및 구재홍 이사장 등 범피 임원 14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업무보고와 피해자 조기발굴, 신속한 손실복구지원 방안 등에 대해 토의 했다.
또 간담회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피해자 30가정에 생활필수품과 상품권 등 1200여만원 상담을 지원키로 했다.
한편 진주 범피는 올해 82명 9500여만원 상당의 생계비, 치료비 등 경제적 지원을 했다. 한송학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