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문체부장관기 대회서 수상 영예
이날 귀빈으로 한규호 횡성군수를 비롯한 이기홍 대한체육회장, 최일성 대한G,G협회장, 이대균 횡성군 의회의장, 염동열 국회의원, 그 외 생활체육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대회를 빛내 주었다.
한규호 군수는 우리 고장을 찾아주신 선수, 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횡성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스포츠도시로서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자 찾아오는 스포츠, 동호인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한 스포츠, 참여하고 웃음있는 스포츠,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선수 750여명과 임원 140여명이 참석하여 격렬하게 치루어진 대회에서 진주그라운드골프협회가 우승기와 트로피 부상 100만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익명 진주협회장은 피나는 노력과 훈련으로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우승과 함께 우리진주를 전국에 알리고 홍보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타시도 선수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 공주선수단 김 모씨는 “지난번 남해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전국대회를 힘쓰는 것 보니 정말 부럽다면서 꼭 진주에 춘계훈련하러 가야겠다”고 말했다.
우리 선수단 모두는 진주에도 내년에는 전국대회를 꼭 유치하여 진주유등축제를 비롯한 찾아오는 관광도시 진주를 만드는데 그라운드골프협회가 일익을 담당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제28회 경남생활대축전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진주협회가 어르신부, 일반부 단체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분자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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