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이현동 청소년지도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 실시
진주시 이현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재열)는 25일 밤 9시부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및 주택가 일원에서 유해환경 개선캠페인을 실시하고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청소년 출입제한업소와 편의점 등을 방문해 19세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및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였으며 10월 유등축제 및 추석을 대비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재열 이현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노출되지 않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추석명절 한가위보름달처럼 환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서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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