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달 30일, 합천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8회 경상남도지사기 도·시군공무원 탁구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청 및 18개 시·군 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지난 2014년 제5회 대회 우승에 이어 창녕 탁구의 저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날 선수로는 이왕원, 이차원, 김용근, 하용훈, 황동호, 김도경, 문성숙, 김옥화, 최진희, 박정숙, 이현숙 등이 참가하여 그동안 틈틈이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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