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방문객 대상 10월 축제 홍보 등
진주시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는 진주휴게소를 들르는 방문객들에게 축제의 우수성과 안전의 생활화에 대한 전방위 홍보를 통해 즐겁고 추석맞이 10월 축제 홍보 및 안전캠페인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원들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리플릿을 배부하고 안전사고 발생 대비 응급처치교육을 하면서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는 한편, ‘한국의 세시풍속’을 주제로 한 추석 맞춤형 축제로서 10월 축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안홍자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 연합대장은 “10월 축제가 가장 안전하고 아름다운 축제가 되도록 우리 대원들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오분자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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